[엑셀] 사진배경제거, 사진편집

간단한 사진편집에대해 알아보려합니다.

포토샵으로 배경제거를하고싶은데, 포토샵은할줄모르고
그림판으로 하나하나 떼어내어도 배경을제외한 사진만을 추출하는건 너무어렵죠.

하지만, 엑셀은 다됩니다.
다만 할줄모를뿐입니다.

왠만한 회사는 CI가 다있습니다.
회사의 로고는 디자인팀에 다있겠지만, 보고서작성할때 혹은 사업계획서, 파트너사에 제출할파일에 넣어야하는데 디자인팀과 연락이되지않을때 우리는 긴급하게 CI를 만들수있습니다.

간단하게 네이버CI를 한번해봅시다.


캡쳐를해서 엑셀에 붙여넣어봅시다.


이렇게 검색창에서 캡쳐를한뒤 엑셀에 붙여넣으면
뒤에 하얀색배경이 나오게되는데요.

하얀색배경은 옳지않습니다.
우리는, 투명한배경을 원합니다.



아시다시피, 사진을누르게되면 탭에 "그림서식"탭이 생기게됩니다.
그림서식탭에서 좌측 "배경제거"라는 리본을 눌러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이 배경제거를통해서 간단하게 CI혹은 사진배경을 제거할수있습니다.

배경제거를 누르게되면, "보관/제거할영역표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위사진처럼 엑셀에서 추천된바로는,  CI가아닌 검색창만을 살려두게되어있네요.

제거할영역표시를 누르고 검색창을 색칠한뒤,
보관할영역표시를 누르고 우리가 살려볼 CI를 색칠해줍니다.

위사진처럼 만들어내면, 우리는 허술하지만 편하게 배경제거를 표현해냈습니다.


이렇게말이죠.

배경제거는 참쉽습니다.


이상입니다.

[엑셀] AVERAGEIF, AVERAGEIFS함수알아보기.


이번엔 AVERAGEIFAVERAGEIFS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OUNTIF(s)와 SUMIF(s)와 동일합니다.
말그대로 average(평균)if(조건부)를구하는식입니다.

평균얼마나많은금액을, 얼마나많은시간을, 얼마만큼의행위를하였는지 알아볼수있습니다.

예제는 위와같습니다.
길동이,꺽정이,돌쇠,영희,철수네 가게에 양파,감자,오이의채소의 가격을 Raw데이터로 두었습니다.

=averageif(a:a,e2,c:c)는, 다음과같습니다.
=averageif(찾을값의참조데이터,찾을값,평균을구할값)

즉, 찾을값인길동이네(e2)의 참조데이터(a:a)그리고 찾을값인 길동이네(e2)
마지막으로, 평균을구할값(c:c)를 기재하면, 길동이네평균채소가격을 알수있습니다.

~if와 ~ifs의 차이는 1개조건인지, n개조건인지를 뜻합니다.


길동이네평균 오이가격은, a12:c16의 브이룩업으로 충분히가능합니다.
다만, 날짜별 오이가격이 다르다는 전제하에 평균가격을 알아보기위해서는
averageif(s)를 사용해야합니다.

위처럼 길동이네 평균오이가격은,
=averageifs(c:c,a:a,e2,b:b,"오이")로 표현하였습니다.

if와 ifs의 큰차이는 몇개조건인지도 중요하지만,
순서가 다릅니다.

if는 참조값,찾을값,계산값
ifs는 계산값,참조값1,찾을값1,참조값2,찾을값2~로 나타내게됩니다.



위와같이 1개조건을가지고도 ifs를 사용할수있습니다.


averageif와 averageifs를 잘 활용해주시면 더욱 수월한 작업이될수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엑셀] SUMIF, SUMIFS 함수알아보기.




SUMIF/ SUMIFS에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말그대로, 조건에 맞는(IF)셀 개수의 합을구하는(SUM)것으로 이해해주시면될것같습니다.

우선 두가지중, SUMIF를 먼저알아보겠습니다.

위처럼 이름과 급여가있는 파일이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홍길동이라는 이름의 총급여를 알고자합니다.
=SUMIF(A:A,E2,C:C)입니다.
=SUMIF(참조값,찾고자하는값,SUM값)으로 볼수있습니다.

이름열인 A열 그리고 홍길동이라는 찾고자하는값 마지막으로, 급여라는 더하고자하는값을 차례로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SUMIF/SUMIFS는 COUNTIF/COUNTIFS와 유사하다고볼수있습니다.

더할것이냐/ 셀것이냐만 다릅니다.
그리고 끝자리S의차이는 1개의조건인지, N개의조건인지의 차이입니다.

이어서, SUMIFS를 보겠습니다.


홍길동이 5만원이상의 급여합을 알아보고자합니다.
SUMIF일때는 5만원이상을 보지못했지만, SUMIFS는 가능합니다.

=SUMIFS(C:C,A:A,E2,C:C,">=50000") 으로 계산했습니다.
=SUMIFS(SUM값,참조1,찾고자하는값1,참조2,찾고자하는값2)

SUM값이될 급여인 C열, 찾고자하는값의 참조값인 A열, 그리고 A열에서 찾아낼 이름인 E2,
급여의참조가될 C열, 마지막으로 급여조건인 5만원이상 ">50000"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오늘부터 SUMIF와 SUMIFS를 사용하면서 업무시간이 더욱단축될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엑셀] COUNTIF, COUNTIFS 함수알아보기.



COUNTIF/ COUNTIFS에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말그대로, 조건에 맞는(IF)셀 개수를찾는(COUNT)것으로 이해해주시면될것같습니다.

우선 두가지중, COUNTIF를 먼저알아보겠습니다.

위와같이표가있다는 가정하에,

찾고자하는값이 몇번기재되었는지를 알아볼수있습니다.
=COUNTIF(찾고자하는영역,찾고자하는값)을 넣어보면되겠습니다.

찾고자하는값이 이름이니, 
이름이포함된 A열을 "찾고자하는영역"
참조값이될 찾고자하는값인 홍길동,임꺽정등인 F2,F3등이 되겠습니다.

정말간단하고, 쉽고 자주쓰이는 함수중 하나입니다.


COUNTIF는 1개의조건만을가지고 셀의개수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위의 파일에서, 홍길동이 점수를 100번맞은횟수등을 COUNTIF로 알아낼수는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COUNTIFS를 알아봐야합니다.


COUNTIFS를 살펴보겠습니다.
COUNTIF와 COUNTIFS의 차이는 1개의조건인지/N개의조건인지에 달려있습니다.

1개의 조건이라도 COUNTIFS를 사용할수있습니다.
하지만 N개의 조건이라면 COUNTIF는 사용할수없습니다.

 

COUNTIF와 동일한표를 다시살펴보겠습니다.



홍길동이 국어시험을 몇번보았는지는, COUNTIF로 알아낼수없습니다.
하지만 COUNTIFS는 가능합니다.

=COUNTIFS(찾고자하는영역1,찾고자하는값1,찾고자하는영역2,찾고자하는값2---)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갈수있습니다.

우리는, 상기예제에서 홍길동이라는 이름과 국어라는 과목을 찾아야합니다.
찾고자하는영역1은 이름이있는 A열, 찾고자하는값1은 이름인 I2셀이되겠습니다.
찾고하나는영여2는 과목이있는 B열, 찾고자하는값2는 "국어"혹은 국어가포함된 B2등의 셀을 포함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두가지조건이아닌, 세가지 네가지도 위와같이가능합니다.

COUNTIF와 COUNTIFS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이제 빠르게 데이터를 가공해보세요.


이상입니다.



[엑셀] 셀이내려가지않고 스크롤이 내려갈때



엑셀작업 하다가 방향키를 누른순간, 셀이내려가지않고 화면이내려갈때가 있어서
꽤나 당황했던 기억이있습니다.

 방향키아래를 눌렀는데도 셀이내려가지않고, 화면이 내려갈까요?



만약, C5셀을 클릭하고있다는 가정하에
키보드 방향키아래버튼을 눌렀는데,

이렇게 C6셀로 이동되지않고,

C5셀 그대로, 스크롤/화면만 내려가는 현상이있었다면, 




위사진처럼, Scroll Lock(Scr Lk)를 눌러주세요.
바로 해결됩니다.

키보드 우측상단에 넘버락/캡스락/스크롤락의 불빛이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블루투스키보드엔 스크롤락의 불빛이 없고, 배터리용량을 표현해주곤합니다.

내가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엑셀은 다됩니다.
다만, 우리가 할줄모를뿐입니다.




엑셀의 좌측하단을 봐주세요.
준비중이라고합니다.

스크롤락을 눌렀을때, 좌측하단을 봐주세요.
준비중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이 락걸렸다고 알려주네요.
친절합니다.

이제, 셀이이동되지않고 스크롤이 이동된다면 당황하지마세요.

이상입니다.

[엑셀] VLOOKUP, HLOOKUP 초간단함수



오늘은 엑셀중 가장많이쓰인다고 할수있는함수인,
VLOOKUP과 HLOOKUP에대해 알아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브이룩업/에이치룩업의 기본적인정의는 다음과같습니다.
=VLOOKUP(참조값,범위,몇번째값,정확/유사)
=HLOOKUP(참조값,범위,몇번째값,정확/유사)

동일한값으로 보여지나, 가장큰차이는
VLOOKUP은, 가로행범위를 찾는 함수이고
HLOOKUP은, 세로열범위를 찾는 함수입니다.

사진을보며 다시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정렬된표가 있다는 가정하에
홍길동의 학급과 점수를 찾으려한다면 Vlookup을 사용해야합니다.
하지만, 점수별로 정렬시킨후, N번째 높은점수를 매긴학생의 이름을 찾기위해서는
Hlookup을 사용해야합니다.


위와같이, E열에 이름만넣게되면 F/G열에는 학급과 점수가 따라오게됩니다.
=VLOOKUP(E3,$A$1:$C$6,2,0) 의수식을 해석한다면,
=VLOOKUP(이름셀,범위,두번째값,일치)로 볼수있습니다.



이번엔, HLOOKUP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위와같이 정렬된 표가있다는 가정하에,
이름만 검색하면 학급과 점수를 불러오길원한다면
HLOOKUP을 사용해야합니다.

위와같이, H열에 이름만넣게되면 I/J열에 학급과점수를 불러오게됩니다.
=HLOOKUP(H3,$A$1:$F$3,2,0)을 해석해본다면,
=HLOOKUP(찾을값,범위,두번째값,일치)로 볼수있습니다.

찾을값에는 H3보단 $H3을 넣어주는게 더욱좋습니다.
(I3셀을 J3열로 복사하게된다면, H3이 I3으로 변경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N번째값을 계속해서 바꿔줘야하는 불편함이 생기게됩니다.
학급은 2번째 값이지만, 점수는 3번째 값이기때문에 2를 3으로 바꿔줘야하는데,
필자는 그것마저 편하게 사용하고싶습니다.

브이룩업과 에이치룩업의 각수식별,
번째행은 찾고자하는값을 H3/E3으로 변경하였으나,
 사실 $H3,$E3으로 기재했다면 변경할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N번째값을 2에서 3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번째행은 위에서 변경한 N번째값을 바꿀필요가 없습니다.
바꿀값을 COLUMN(셀)으로 정의했기때문입니다.

겸사겸사 COLUMN과 ROW에대해 설명드리자면,
각단어가 설명하는바와 동일합니다. COLUMN(컬럼/열), ROW(행)입니다.

COLUMN(B4)는 B컬럼의 숫자 즉, 2를 반환하게됩니다.
ROW(B4)는 4행의 숫자 즉, 4를반환하게된다고 볼수있습니다.

V룩업/H룩업을 컬럼함수와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여러분의 작업시간은 보다 빨라지게될수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엑셀] 작업시간단축(빠른실행도구)



이번엔, 작업시간단축을 위해 빠른실행도구에대해 알아볼까합니다.

빠른실행도구란, 아시다시피 단축키중 "Alt+숫자키"로 구성되는
임의설정가능한단축키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를 사용했을때와 사용하지않았을때의 차이는 매우크다고 볼수있습니다.
물론, 복잡한단축키(ex.Alt+W+VG_눈금섬 체크)등을 기억하고계시다거나, 능숙하게 사용하실수있으시다면 아래 빠른실행도구를 사용하지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아무기억하고 능숙하다하더라도 빠른실행도구보다 빠르게 할수는없습니다.

말그대로 빠른실행도구를 알아보겠습니다.

정말간단합니다.








파일탭을 누르면,

위와같이 뜨는화면에서 왼쪽아래, 옵션을 누릅니다.


빠른실행도구모음을 누르면,


여러분이 빠르게 등록하고싶으신 메뉴를 입맛대로 설정할수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테두리/눈금섬/저장/다른이름으로저장/모두새로고침/중복값제거/텍스트나누기 총 7개를 빠른실행도구를 활용하여 작업합니다.

Alt를 누르고 숫자키를누르면 여러분의입맛에 맞게 설정된 빠른실행도구를 실행하실수있습니다.


위와같이말이죠.

이상입니다.

[엑셀] 용량줄이기/용량최소화



엑셀작업시, 파일용량이 과도하게 높다고 느껴질때가있습니다.
파일을열때나 게시하거나 메일로보낼때 특히 많이 느껴집니다.

우리는 오늘 파일용량을 줄이는 두가지방법에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엑셀은 다됩니다.다만 우리가할줄모를뿐입니다.


번째, 가장간단한방법중 하나는, 확장자를 바꾸는법입니다.

우리가 가장많이쓰는 확장자는 바로 ".xlsx"의 워크시트일것입니다.
기본이되는 확장자이기때문에 9할은 이확장자를 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워크시트의 단점은, 용량이 크다는점입니다.
앞서말했듯, 파일을열거나 메일로보낼때 용량이크면 속도가느리거나 제한됩니다.

이를 보완할수있는것은 바로, 확장자를 바꾸는법입니다.


위와같이, 가로세로에 1이라는값을 넣었을때, 5,573KB(5.4MB)로 저장됩니다.
확장자를 바꾸면?

같은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2,679KB(2.6MB) 거의 두배가까운수치로 줄어듭니다.
확장자를 바꾸는법은 매우쉽습다.


여러분이 지금 쓰고있는 엑셀을 하나킨후, "다른이름으로저장"을 누르면
파일형식에 가장많이쓰고있는 통합문서(xlsx)와 그아래 매크로용(xlsm)
그리고 지금 우리가 저장할 바이너리(xlsb)가있는것을 볼수있습다.

중간정리를하면, 용량을 줄이는 첫번째방법은 워크시트(통합문서_xlsx)를 바이너리_xlsb확장자로 바꾸는법입니다.



이제, 번째방법을 알아봅시다.
두번째방법은 데이터만있을땐 소용없습니다.

반드시 사진이 들어있는 엑셀파일을 기준으로 설명됩니다.

사진용량을 줄이는것은 엑셀파일용량을 줄이는데 매우중요한 요소입니다.

엑셀파일을 열고 포함된사진을 누르게되면 가장위에 "그림서식"이라는 탭이생기게됩니다.
 

위와같이 그림서식탭을 누르고,


그림압축을 누르게되면,


얼마나 압축할것인지 선택할수있습니다.
필자는, 상기와같이 선택되어있는 전자메일용으로 줄입니다.


용량을 줄이는 두번째방법, 사진압축을합니다.


첫번째방법과 두번째방법을 혼합해서 사용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이제, 큰용량보다 작은용량으로 같은일을합시다.

이상입니다.



[엑셀] 피벗테이블에서 날짜를 인식하지못할때(?)




날짜가 있는 데이터를가지고 피벗을 적용했을때, VLOOKUP이나 기타 함수들이 해당날짜를 찾을수없던 경우가있었나요?
그렇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엑셀은 다됩니다.다만 우리가할줄모를뿐입니다.



위와같은 표를가지고 피벗을 돌리게되면,

이렇게 뜹니다.

그리고 행레이블의 월값그룹을 펼쳐보면 위와같이 보입니다.


이상황에서 VLOOKUP을위해 해당데이터를 찾게되면,
결과값은 "#N/A"로 노출됩니다.

분명 처음사진처럼 값이있는데, 찾지를 못할까요?

바로 날짜값의 형식이 변경되었기때문입니다.
처음사진의 날짜값형식은 "2020-01-06"로 날짜형식이었으나,
피벗을 돌리게되면 "1월6일"의 텍스트형식으로 변해있습니다.

위사진처럼 "1월6일"로 타이핑하여 Vlookup시 맞는값을 찾아옵니다.
우리가 불편하게 "1월6일"을 타이핑쳐야할까요?
그냥편하게 "1/6"을 입력했을때 vlookup이 될수는없을까요?

엑셀은 다됩니다.다만 우리가할줄모를뿐입니다.



피벗테이블을 누르게되면,
위사진처럼 "피벗테이블분석"그리고 "디자인"이라는 탭이 생깁니다.

그중, "피벗테이블분석"에서 "그룹해제"버튼을 클릭하게되면,
불편한 텍스트날짜"1월6일"이 없어지고"1/6"등으로 입력할수있는 진짜날짜가 노출됩니다.
(귀찮을땐 단축키 "Alt+Shit+왼쪽방향키")


그럼, 우리가원하던 Vlookup을 조금더 쉽게 할수있습니다.

이상입니다.